美, 코로나19 심상찮은 확산세...'2차 봉쇄론' 고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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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커지며 ’2차 봉쇄론’ 고개 들어
일부 전문가들 "현 추세라면 일부 주 봉쇄 불가피"
미 행정부 "2차 봉쇄는 있을 수 없다"

[앵커]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50개 주 중 절반이 넘는 주에서 환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2차 봉쇄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적 테마파크인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입니다.

다음 달 17일 다시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재개장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개빈 뉴섬 / 캘리포니아 주지사 : 우리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제1의 물결에서 벗어난 것이 아닙니다.]

조기 경제 재개에 앞장섰던 텍사스주는 추가적인 경제활동 재개를 중단했습니다.

오하이오 주지사도 한 차례 더 봉쇄령을 내리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2차 봉쇄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조지워싱턴대학 조너선 라이너 교수는 "일부 주에서는 다시 봉쇄해야 하는 가혹한 현실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환자가 급증해 병상이 부족해지면 봉쇄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도 지금 같은 확산세라면 재봉쇄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크 햄릭 / 뱅크레이트닷컴 수석 경제 분석가 : 우리는 일부 주들이 너무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어서 경제 재개 계획을 철회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 행정부 관리들은 2차 봉쇄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래리 커들로 /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감소가 많습니다.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우리는 경제를 중단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CNN은 봉쇄나 해제는 연방정부가 아닌 각 주 정부가 재량에 따라 결정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일부 주가 최후 수단으로 경제 재봉쇄에 들어갈 것인지, 앞으로 몇 주가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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